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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코로나19 재택치료 고위험군 건강모니터링

재택치료 체계 개편…취약계층 특별관리

  • 웹출고시간2022.08.16 13:44:38
  • 최종수정2022.08.16 13:44:38

괴산군보건소 전경.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이 코로나19 재택치료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자체 건강모니터링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재택치료 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종전 의료기관이 하던 집중 관리군에 대한 모니터링이 중단된 상태다.

이에 홀몸노인 등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군은 특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보건소 인력을 총동원해 고위험군에 대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의료정보를 제공해 취약계층이 필요한 때 언제든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저질환자와 만 65세 이상 1인 가구 노인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1일 1∼2회 유선 건강모니터링을 운영한다.

재택치료자의 건강상태 확인과, 호흡기환자진료센터(원스톱 진료기관) 진료 안내, 코로나19 담당 의료기관 및 응급상황 대응 요령, 위급 상황 발생 시 119 응급이송 등을 지원한다.

군은 종전 원스톱진료기관을 4곳에서 5곳으로 늘려 코로나19 진료 인프라를 확충하고 운영 내실화도 기하기로 했다.

김영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군내 모든 환자가 신속히 진료받고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 호흡기환자진료센터 목록은 군 보건소 홈페이지, 코로나19 누리집,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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