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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8.15 16:03:41
  • 최종수정2022.08.15 16:03:41

충주시새마을회 회원들이 광복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새마을회는 12일 칠금금릉동행정복지센터 사거리 일원에서 새마을회 회원과 학생 등 77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7주년 광복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77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을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회는 이날 캠페인 외에도 15일까지 바람개비 태극기로 태극기동산 조성과 가정 내 태극기 달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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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