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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하늘작 충주복숭아, 수도권 판촉행사 개최

수도권 농협유통 7개소와 충주씨샵에서 온·오프라인 판촉행사

  • 웹출고시간2022.08.11 16:21:22
  • 최종수정2022.08.11 17:34:16
[충북일보] 충주시가 복숭아 출하기를 맞아 지역에서 생산된 맛 좋고 품질 좋은 '하늘작 충주복숭아'를 홍보하기 위해 대도시 판촉 행사를 연다.

시에 따르면 이번 하늘작 충주복숭아 판촉 행사는 11일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물량소진 시까지 이어진다.

시는 총 3만 상자를 수도권 농협유통 7곳에서 박스 당 1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하늘작 충주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충주씨샵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만5천900원에 판매하던 하늘작 충주복숭아를 쿠폰 적용 회원 선착순 5천 명에게 1만 원 할인된 1만5천900원에 판매한다.

구매자에게는 당일 수확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복숭아를 배송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충주씨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희 농정국장은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하늘작 충주복숭아가 가진 최고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서 충주시와 농협, 농민들이 협력해 생산 및 출하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전략으로 충주시 농산물 인지도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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