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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가로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수강생 모집

내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해주는 시간

  • 웹출고시간2022.08.09 17:09:45
  • 최종수정2022.08.09 17:09:45
ⓒ 청주가로수도서관
[충북일보] 청주가로수도서관에서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길 위의 인문학' 2차 수강생 25명을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2022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은 '내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해주는 시간'으로 역사 속 위대한 작곡가들이 느꼈던 우울감, 분노라는 감정들을 살펴보고 음악을 감상한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위안과 힐링의 시간을 갖게될 예정이다.

강사는 피아노 연주가이자 아트앤소울 대표인 조현영씨다. 4번의 강연과 후속 모임 연주회로 총 5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43-201-4234)로 문의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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