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임영웅 팬클럽 '제천 영웅시대', 하소아동복지관에 간식 전달

가수 임영웅 데뷔 6주년 기념 아동들 위해 과자·빵 후원

  • 웹출고시간2022.08.09 13:19:19
  • 최종수정2022.08.09 13:19:19

가수 임영웅 팬클럽 '제천 영웅시대'가 제천시 하소아동복지관을 찾아 40만원 상당의 과자와 빵을 전달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가수 임영웅 팬클럽 '제천 영웅시대'가 제천시 하소아동복지관 야간보호사업 '달밤교실' 아동들이 즐겁고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40만원 상당의 과자와 빵을 전달했다.

팬클럽 회원들은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과자와 빵을 후원했다"며 "아동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란다"고 희망했다.

하소아동복지관 백영숙 관장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랑을 담아 건강한 간식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충북제천영웅시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영웅시대는 임영웅 가수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 내 노인, 아동 등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