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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지속가능 미래위한 그린무역 홍보

GTEP사업단 '제주 그린로하스박람회' 참여

  • 웹출고시간2022.08.08 18:03:40
  • 최종수정2022.08.08 18:03:40

충북대 국제경영학과 학생들이 지난 5~7일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1회 제주 그린로하스 박람회’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그린무역을 홍보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대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이 지난 5~7일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1회 제주 그린로하스 박람회'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그린무역을 홍보했다.

충북대 GTEP사업단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14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주)비비르', '클로버릿', '(주)피프티디그리즈', '투리빙', '업싸이클창작기술협동조합', '볼비' 등 6개 협력업체의 마케팅활동을 펼쳤다.

특히 GTEP 사업단 학생들은 참가 아이템 선정부터 부스 디자인과 판촉물제작, 마케팅 전략수립, 사후관리까지 박람회 참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무역현장 실무경험을 쌓았다. 오프라인 판매와 바이어 상담 등 마케팅에도 힘썼다.

임달호 충북대 GTEP사업단장은 "학생들이 박람회 참가를 거듭할수록 무역 실무능력이 향상돼 취업이나 창업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 그린 로하스 박람회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연결과 공유, 지구를 위한 Only Green'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충북대GTEP사업단은 미래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관련 업무를 돕고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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