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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금천초 여자 핸드볼 전국대회 전관왕

19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정상
23전 23승 무패·4연속 우승 기록 달성

  • 웹출고시간2022.08.04 18:06:48
  • 최종수정2022.08.04 18:06:48

청주 금천초 핸드볼팀 선수들이 4일 19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정상에 오른 뒤 기뻐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금천초 여자 핸드볼팀이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강원 태백시에서 열린 19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금천초는 이번 우승으로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초등부 모든 전국핸드볼대회 정상에 오르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금천초는 4일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광주 효동초를 강력한 전진 수비와 빠른 속공에 힘입어 13대 9로 꺾었다.

금천초는 예선 첫 경기에서 홈팀인 강원 황지초를 23대 8, 전남 무안초를 19대 9, 인천 송현초를 24대 16으로 이기며 가볍게 3연승을 거뒀다. 8강에서 정읍서초를 16대 8, 4강에서 인천 구월초를 17대 9로 누르며 파죽의 기세로 결승에 진출했다.

금천초 핸드볼팀은 지난해 12월 '6회 김종하배 전국꿈나무핸드볼대회' 우승, 올해 4월 '77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우승, 올해 5월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 이번 대회 우승까지 전국 초등 핸드볼 대회를 모두 휩쓸며 초등부 최고의 팀으로 우뚝 섰다.

경기 내내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금천초 6학년 조윤지 선수는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이번 금메달로 금천초 핸드볼팀은 23전 23승 무패 기록을 세우며 4연속 전국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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