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예총, 양성평등문화제 미술·공예공모전 개최

신인 예술인 발굴 기대

  • 웹출고시간2022.08.04 15:32:01
  • 최종수정2022.08.04 15:32:01
[충북일보] 한국예총 충주지회는 2022양성평등주간(9.1~7)을 맞아 양성평등문화제 미술·공예공모전을 개최한다.

충주예총 주최·주관, 충주시 후원으로 개최되는 '2022양성평등문화제 미술·공예공모전'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신인 예술인을 발굴해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고자 진행되는 공모전이다.

이번 미술·공예공모전은 한국화, 서양화(수채화포함), 민화, 서예, 문인화, 공예 등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은 300만 원이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0일 오후 5시까지 출품원서와 출품작을 함께 충주예총 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충주예총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9월 1일 성내충인동 문화창업재생허브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축하공연, 수상작 전시회 개막식도 열린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