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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8.04 13:49:04
  • 최종수정2022.08.04 13:49:04

영동소방서는 4일 구급 현장에서 신속한 전문 응급처치로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을 보호한 구급대원과 일반인에게 ‘하트·브레인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충북일보] 영동소방서(서장 임병수)는 4일 구급 현장에서 신속한 전문 응급처치로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 보호에 이바지한 구급대원과 일반인에게 하트·브레인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 세이버는 심정지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한 이들에게 수여하며, 브레인 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 후유증을 최소화한 구급대원에게 주는 인증이다.

구급대원들에게 명예로운 상일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응급처치 시행률을 높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하트 세이버는 황간 119안전센터의 곽찬표·김유정·김광용 소방장, 양태훈·이미성 소방교, 김보미 소방사와 일반인 오용은·김연중 씨가 받았다. 또 브레인 세이버를 받은 대원은 황간 119안전센터 서민지·이재욱·김태용 소방교다.

오 씨와 김 씨는 지난 6월 10일 황간농협 매곡지점에서 갑자기 쓰러진 동료 직원을 119구급대 도착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계속해 살려냈다.

영동소방서는 영동·황간·학산 119안전센터와 지역대에 응급구조사 1급, 간호사 등 전문 자격을 갖춘 구급대원과 심정지 환자 소생을 위한 AED(자동심장충격기) 등 구급 장비를 갖추고 주민의 생명을 지키고 있다.

임 서장은 "1초를 다투는 응급상황 속에서 구급대원과 군민의 신속한 대처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었다"며 " 앞으로도 주민의 소중한 생명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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