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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8.04 13:53:05
  • 최종수정2022.08.04 13:53:05
[충북일보] 옥천군은 8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4일 군내 물놀이 관리지역 7곳에서 폭염사고 예방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민간단체인 군 해병전우회 회원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여름 휴가철 물놀이 이용객을 대상으로 벌였다.

홍보물을 통해 물놀이 사고 발생 때 심폐소생술 법 등 대처요령과 폭염 대비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도 홍보했다.

물놀이 관리지역 인명구조 장비와 위험안내 표지판 설치, 안전관리 요원 배치 등 안전 점검도 했다.

김세진 군 안전관리팀장은 "매월 4일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여 시기별 안전 취약 요소를 적극적인 홍보하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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