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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금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2025년까지 160억 원 투입
농촌형 생활SOC 복합시설 확충 등 정주여건 개선

  • 웹출고시간2022.08.04 11:24:21
  • 최종수정2022.08.04 11:24:21

금빛공감센터 조감도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이 금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최근 금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기본계획(안)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승인을 얻었다.

군은 2025년까지 금왕읍 무극리 일대에 160억 원(국비 112억 원, 군비 48억 원)을 들여 서비스 공급 기능 확충과 배후마을에 서비스 제공·전달 기능을 확대한다.

주요 사업은 △금빛공감센터조성(문화복지시설, 목욕탕) △무극시장 상권 정비 △보행환경 정비(인도교 1곳) △배후거점 정비 등이다.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및 마을리더 교육 등 주민 역량강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금빛공간센터는 3층(3천693㎡) 규모로 1층은 사무공간(다문화, 청소년)을 통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노년층의 활동성을 고려해 목욕탕을 배치한다.

2층은 청소년 문화공간(문화창의, 예술소울, 배움·체험, 멀티공간)으로, 창의적이고 활동적인 공간으로 계획했다.

3층은 다문화 복지 공간(가족관계, 돌봄교실, 상담교실)으로 가족 단위별 맞춤형 복지 공간으로 제공된다.

군은 인도교를 설치해 중심지 내 주요 거점시설을 이용하는 지역민의 보행 편의 제고와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응천과 무극시장으로 인한 접근성 불편 해소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으로 범죄취약 지역이 개선되는 효과를 군은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군은 2020년 농축산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농촌지역 특성을 반영한 농촌형 생활SOC 복합시설 확충으로 금왕읍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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