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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인사담당관' 신설 등 조직개편안 마련

일 중심 성과창출 체계 구축 위해
부시장 직속 신설… 행정지원과는 폐지
'꿀잼도시 청주' 위한 관광유치팀 등 3개팀 신설 계획
"민선8기 현안·핵심사업 실행력 강화 중점"

  • 웹출고시간2022.08.03 18:04:46
  • 최종수정2022.08.03 18:04:46
[충북일보] 청주시가 인사담당관을 신설하고 행정지원과를 폐지하는 등의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청주시는 3일 현안·핵심사업에 대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직개편을 골자로 하는 '청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조직개편안에 따라 축소·중복·과소기능 통폐합이 이뤄지며, 전체 정원은 3천229명으로 변동 없다.

청주시는 △1개 담당관 증가 △1개 과 감소 △6개 팀 감소로 3천178명에서 3천176명으로 2명 감소한다. 청주시의회는 △1개 전문위원회가 신설되면서 51명에서 53명으로 2명 증가한다.

청주시 기구는 일 중심 성과창출 체계 구축을 위해 '인사담당관'이 부시장 직속으로 신설·개편된다.

기존 기획행정실 산하의 '행정지원과'는 폐지된다. 행정지원과 폐지로 인사, 조직 및 정원, 직원교육, 단체후생, 공무직 관리는 인사담당관 사무로 이관된다.

기구 명칭 변경도 있다.

소통 일원화와 강화를 위해 상생협력담당관은 '상생소통담당관'으로 변경된다.

또 관광정책과는 '관광과'로 변경된다.

시는 특히 조례에 따른 시행규칙으로 '꿀잼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한 3개 팀을 신설할 계획이다.

관광과 산하에 대규모 위락시설 조성을 위한 민자유치 전담 '관광유치팀'이 신설된다.

하천방재과 산하에 미호강, 무심천 친수환경 조성을 위한 '명품하천팀'이 신설된다.

공동주택과 산하에 원도심 활성화와 재개발 및 재건축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정비사업조사팀'이 신설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민선8기 주요 현안 및 핵심사업의 실행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은 오는 25일 개회하는 72회 청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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