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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8.03 13:44:56
  • 최종수정2022.08.03 13:44:56

불볕더위와 고온으로 인해 썩고 있는 사과.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3일 농작물 고온 피해 예방과 농업인 건강관리에 특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강한 햇빛을 동반한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일소 현상, 뿌리활력 저하로 농작물의 수분 이동이 원활하게 되지 않고 있다.

최근 생육 부진, 낙엽, 낙과, 석회 결핍, 무름 등의 피해가 컸던 이유다.

이에 군 농기센터는 밭작물의 경우 지속적인 물주기를 통해 토양의 수분을 유지하고, 생육이 부진한 포장의 경우 잎에 거름주기로 생리장해를 예방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불볕더위 지속 때 고온성 해충인 총채벌레, 진딧물의 발생이 증가하므로 등록 약제로 방제할 것도 주문하고 있다.

가축은 기온이 높아지면 섭취량이 감소한다. 이는 산유량 감소뿐만 아니라 면역력 저하로 폐사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이를 막으려면 환기창, 통풍창, 차광막 등을 점검·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군 농기센터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고온기에 농약 살포와 하우스 작업은 열사, 탈진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군 농기센터는 농업인들에게 뙤약볕을 피해 선선한 새벽이나 저녁에 일해줄 것을 권하고 있다.

신희윤 군 식량작물팀장은 "불볕더위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작물과 시설물을 사전 점검하고, 고온기 무리한 농작업으로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해 달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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