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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충북지부,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2기' 프로그램 성료

  • 웹출고시간2022.08.02 15:44:09
  • 최종수정2022.08.02 15:44:09

굿네이버스 충북지부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2기'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굿네이버스 충북지부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2기 활동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는 16개국 청소년 377명이 지난 5월부터 두 달동안 일상생활 속에서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오프라인으로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영찬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장은 "아이들이 해외 다양한 국가의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이해하고 기후환경에 대한 문제가 어느 한 나라가 아니라 지구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굿네이버스 충북지부는 더 많은 학교들이 해외 다양한 국가의 아이들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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