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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간담회

대테러 등 예방 위한 치안협력 예방체제 구축으로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

  • 웹출고시간2022.08.02 17:07:09
  • 최종수정2022.08.02 17:07:09
[충북일보] 단양경찰서가 2일 대테러 등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육군 제3105부대, 국가중요시설,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상황대비 비상연락망 점검과 최근 대테러 유형·정보공유 등 업무협조와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경태 단양경찰서장은 "대테러 등의 예방을 위한 치안공동체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 협력 간담회 등을 활용한 치안 협력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한 협력치안 경찰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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