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다누리도서관 여름방학 독서교실 모집

어린이들의 상상력 향상과 독서습관에 도움

  • 웹출고시간2022.08.01 11:17:14
  • 최종수정2022.08.01 11:17:14

단양군민 문화생활 공간의 중심지로 지식정보, 문화, 공연, 체험 등 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다누리도서관.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다누리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초등학교 1-4학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독서능력을 함양해 여름방학을 도서관에서 알차고 건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독서교실 운영은 독서토론과 글쓰기 지도를 통해 독서능력 향상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참여자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다누리도서관 홈페이지에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다누리센터 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 독서교실에서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향상시키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