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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7.30 12:36:44
  • 최종수정2022.07.30 12:36:44

옥천소방서(서장 장창훈)는 신속한 응급처치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후유장애를 최소화한 대원 9명에게 ‘브레인세이버’와 ‘트라우마세이버’를 수여했다.

[충북일보] 옥천소방서(서장 장창훈)는 구급 현장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후유장애를 최소화한 대원 9명에게 '브레인세이버'와 '트라우마세이버'를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히 이송해 후유장애를 최소화한 사람에게,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를 적정한 처치로 생명을 유지하게 하거나 장애율 저감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준다.

이번에 '브레인세이버'를 받은 대원은 김기흥 소방위, 박준형 소방교 박준형, 최수인 소방사다.

'트라우마세이버'는 심재현·조대용 소방위, 윤숙영 소방장, 김응석·조형진 소방교, 김다윤 소방사가 받았다.

장 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힘쓴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국민에게 높은 구급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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