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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창호수도서관 성인대상 '빅데이터 교육' 수강생 모집

빅데이터 전문가 되는 길 강좌

  • 웹출고시간2022.07.28 17:13:59
  • 최종수정2022.07.28 17:13:59
[충북일보]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오는 8월 18일 빅데이터 관련 직업과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빅데이터 교육'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디지털 뉴딜 인재 양성의 취지로 빅데이터 기반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기 위한 역량을 알아보고 필요기술, 커리어 개발 방향 등을 한국소비자원 빅데이터 분석팀의 도움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성인을 대상으로 8월 18일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동안 비대면(ZOOM)으로 운영된다.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기 위한 데이터를 보는 능력 △데이터를 다루는 기술 △빅데이터 진로와 취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신청은 8월 2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빅데이터 전문가의 강연으로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련분야의 직업과 전문가가 되기 위해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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