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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개선 제안

김영희 괴산군의원 5분 발언

  • 웹출고시간2022.07.27 17:51:01
  • 최종수정2022.07.27 17:51:01

김영희 의원.

ⓒ 괴산군의회
[충북일보] 괴산군의회 김영희('가'선거구) 의원은 최근 열린 '2022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콘츄리 페스티벌'과 관련한 개선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27일 열린 31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가 괴산 군민의 위로와 격려, 일상회복과 삶의 질 제고, 소비 진작 측면 등에서 기대가 크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주민 참여 확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관점에 맞춰진 서비스 마인드 △타깃 고객층 맞춤 서비스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한 전략적인 서비스 등을 강조했다.

올해 신설된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유기농엑스포광장과 홍범식고택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축제 기간 2만5천800여 명이 방문하고 온·오프라인에서 6천150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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