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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위해 코로나 대비책 강구해야"

괴산군의회 장옥자 의원 5분 자유발언

  • 웹출고시간2022.07.27 14:37:57
  • 최종수정2022.07.27 14:37:57

장옥자 의원.

ⓒ 괴산군의회
[충북일보] 괴산군의회 장옥자(나선거구) 의원은 오는 9월 말 열리는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앞두고 집행부와 조직위에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비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장 의원은 29일 열린 311회 괴산군의회 임시회에서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장 의원은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실행계획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함께 전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비책을 강구해야 한다"고도 했다.

그는 "엑스포 이후 관련 시설 활용방안과 유기농업 발전방안, 유통·가공, 유기농가 지원방안 등이 필요하다"며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군의 선도역할은 유기농이 답"이라고 덧붙였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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