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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 다문화 가정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제2의 고향 광복절 기념하고 태극기에 담긴 숭고한 의미 되새겨
- 웹출고시간2022.07.27 11:55:33
- 최종수정2022.07.27 11:55:33
한국자유총연맹단양군지회가 지난 25일 단양군 가족센터를 찾아 77주년 8.15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일환으로 다문화 185가구에 태극기(가정용 태극기 200개, 거치대 200개)를 전달하고 있다.
ⓒ 단양군이번 태극기 나눔은 결혼 이주민 가정과 자녀가 제2의 고향인 대한민국의 광복절을 기념하고 태극기에 담겨 있는 숭고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단양군지회 관계자는 "해마다 8.15 광복절에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며 "올해는 태극기를 통해 우리 사회가 하나로 통합하고 나라 사랑의 마음과 '태극기 선양 운동'이 단양군민 전체에 퍼져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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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C를 전문기관으로부터 체계적인 조사 검토를 거쳐 끌고가야 할 것인지 접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전도시사 치적사업으로 치부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눈감고 무조건 계승도 하면 안됩니다. 만약 끌고 간다고 결정해도 물먹는 하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사업은 국가가 앞장서서 추진해도 쉽지 않은 사업이므로 충북도 자체적으로 이벤트성으로 끌고갈 것이 아니라 추진하려면 국가 차원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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