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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별미 단양 어상천 꿀수박, 출하 시작

연곡리 일대 중심으로 다음달 초까지 1만t 규모

  • 웹출고시간2022.07.26 11:36:10
  • 최종수정2022.07.26 11:36:10

단양군 어상천면 연곡리 농가에서 전국 각지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수박 수확이 한창이다.

[충북일보] 청정 농업도시 단양군의 여름 별미 어상천 꿀수박이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군은 어상천수박의 주산지인 어상천면 연곡리 일대를 중심으로 다음달 초까지 1만t의 수박이 전국 각지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올해 어상천수박은 115농가에서 176㏊의 면적을 재배했으며 때 이른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되면서 농가마다 어려움이 컸지만 농업인들의 열정과 땀으로 품질 좋은 수박을 생산했다.

군은 올해 초부터 안정적인 수박 농사를 위해 사업비 3억2천만 원을 들여 영농자재 지원과 피복 비닐 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현지 방문을 통해 생육 관리에 힘썼다.

지난 12일에는 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수박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노지수박 서리피해 방지 조기재배 시범사업' 평가회를 갖고 수박 품질향상과 농가소득 극대화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올해 3월부터 농가 2곳을 대상으로 1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1.2㏊ 규모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주 질 좋은 수박들이 조기 출하를 시작함에 따라 군은 내년도 참여 농가를 추가로 모집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어상천수박은 단양군 대표 농산물로 일교차가 큰 석회암지대 황토밭에서 자라나 색이 선명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군 관계자는 "전형적인 노지수박인 어상천수박은 마늘, 고추 등과 더불어 단양을 대표하는 5대 농산물 가운데 하나"라며 "어상천수박이 전국의 여름철 대표 농산물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농가 지원에 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농산물 팔아주기의 일환으로 군청 직원과 향토기업, 군부대, 자매결연 단체 등이 참여하는 수박 팔아주기 행사를 펼쳐 농가의 어려움을 덜 예정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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