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세종건강관리협회, 청주종합사회복지관서 반찬배달 봉사

  • 웹출고시간2022.07.25 14:13:04
  • 최종수정2022.07.25 14:13:04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직원들이 25일 청주 운천동에 위치한 청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이들은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직원들이 25일 청주 운천동에 위치한 청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는 건협 충북·세종지부 직원들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하여 반찬을 직접 배달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