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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코로나19 4차 접종 완료…도민 동참 당부

  • 웹출고시간2022.07.20 11:40:18
  • 최종수정2022.07.20 17:56:31

김영환 충북지사가 20일 청주 상당보건소에서 코로나19 4차 접종을 받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김영환 충북지사가 20일 청주시 상당보건소에서 코로나19 4차 접종을 받았다.

김 지사는 이날 백신 접종을 받은 뒤 "4차 접종은 3차 접종과 비교해 중증이나 사망 예방효과가 50%이상으로 확인되므로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며 "18세 이상 고위험군 중 3차 미접종자와 기초접종 미접종자도 접종을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북지역 4차 접종 대상자는 65만7천179명이며 이 가운데 18만8천695명(28.7%)이 접종을 마쳤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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