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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주시

◇4급 승진

△한인수 신성장전략국장

◇5급 승진 및 전보

△서강은 자치행정과장 △곽원철 회계과장 △석미경 경제기업과장 △이정우 도로과장 △유재연 차량민원과장 △이상조 건축과장 △박충열 도시재생과장 △고제득 토지정보과장 △이은옥 평생학습과장 △김광수 농정과장 △조수정 푸른도시과장 △강용식 환경수자원과장 △김영환 주덕읍장 △이광재 앙성면장 △황장호 금가면장 △노희경 엄정면장 △남기호 교현안림동장 △이상복 연수동장 △정해성 서울연락사무소장직무대리 △이정인 관광과장직무대리 이정인 △김성룡 축수산과장직무대리 김성룡 △이형수 상수도과장직무대리 △김선희 신니면장직무대리 △안창숙 성내충인동장직무대리 △김병우 용산동장직무대리 △조명란 문화동장직무대리 △이성원 봉방동장직무대리 △현완호 목행용탄동장직무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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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