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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항공서비스학과 재학생 2명 호주 콴타스 항공 취업

  • 웹출고시간2022.07.11 15:40:07
  • 최종수정2022.07.11 15:40:07

이지은, 권슬아씨.

[충북일보] 중원대학교는 항공서비스학과 재학생 2명이 호주 항공사인 콴타스(Qantas) 브리즈번 지상직에 최종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합격생은 이지은(22)·권슬아(22)씨로 이들은 입학과 동시에 외국 항공사 취업을 목표로 현장실습과 인턴십, 어학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해 목적을 달성했다.

이경민 항공서비스학과장은 "재학생들에게 동기 부여와 학과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취업에 강한 학과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콴타스 항공은 기내식·음료·수하물 등 서비스 요금을 포함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제공하는 등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표 항공사다.

2015년 신설한 중원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졸업생들이 국·내외 항공사에 승무원과 지상직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탄탄한 교수진, 완벽한 실습시설, 해외 인턴쉽 등 전폭적인 지원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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