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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7.07 13:57:28
  • 최종수정2022.07.07 14:14:59
[충북일보] 강동대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정상완)가 8일 음성군 대소중학교에서 120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로체험버스는 음성군 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진로체험버스는 △경찰행정과 과학수사와 경찰사격, 드론 체험 △호텔조리제빵과 제빵 및 요리 실습 △뷰티미용과 헤어관련 체험 △안경광학과 안경사 체험 △메이커 스페이스 3D pen을 이용한 무드등 제작, 레진아트 공예 △패션주얼리디자인과 컬러클레이를 이용한 작품제작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음성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버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상완 센터장은 "초·중·고등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고 자기 적성과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고민하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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