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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생중계 예정

  • 웹출고시간2022.07.07 13:45:05
  • 최종수정2022.07.07 13:45:05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가로형 포스터.

ⓒ JIMFF
[충북일보]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14일 오전 11시 올해 영화제 운영과 개·폐막작을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을 공개하는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장성란 저널리스트가 사회를 맡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제천 하소생활문화 센터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김창규 조직위원장, 조성우 집행위원장, 맹수진 프로그래머가 참석해 영화제 개요부터 주요 프로그램과 행사 등을 소개한다.

개막작을 비롯한 각 섹션별 상영작, 김병서 감독이 연출한 공식 트레일러, 상영작 하이라이트 영상이 최초로 공개되며 사전 질문과 실시간 질문을 통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오프라인 참가는 사전 등록한 후 현장 방문해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온라인 참여는 유튜브 링크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미디어팀(02-925-2242 내선6번 / publicity@jimff.org)으로 하면 된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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