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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7.05 11:24:11
  • 최종수정2022.07.05 11:24:11

5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직원이 군내 한 논에서 벼 먹노린재 예찰 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5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먹노린재 예찰 활동을 강화한 가운데 벼 농가의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벼 먹노린재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2차례 살펴본 결과 10주당 6마리로 작년보다 개체 수는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방제해야 하는 수준이다.

먹노린재는 성충으로 논두렁 잡초 속에서 월동하고, 이앙이 끝난 뒤 논으로 날아와 수확기까지 벼를 지속해서 가해한다. 쌀의 수량과 품질을 떨어뜨려 벼농사의 불청객으로 불린다.

먹노린재 방제 적기는 6월 말에서 7월 초로 산란하기 전에 밀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밝혔다.

방제 적기를 놓치면 산란으로 인해 개체 수가 많아져 8월 중순 이후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군 농기센터는 지난달 벼 재배 농가에 먹노린재 전용 약제 6천240병을 공급했다.

한편 군 농기센터는 마을 방송, 문자 안내, 이장 회의 등을 통해 농가의 방제 협조를 구하며 선제 대응해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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