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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벡스 등 17개사 '수출바우처사업 2차 참여기업' 선정

충북중기청

  • 웹출고시간2022.07.04 17:43:47
  • 최종수정2022.07.04 17:43:47
ⓒ 플라벡스 홈페이지
[충북일보]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수출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2년 수출바우처사업 2차 참여기업'을 선정·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수출규모에 따라 3천만 원부터 최대 1억 원까지 바우처를 지원받으며, 국제운송·해외전시회 참가·바이어 발굴·홍보 동영상 제작 등 수출지원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는 총 68개사가 신청하고 17개사가 선정돼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지난 1일부터 협약을 체결해 오는 2023년 4월 30일까지 10개월간 수출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업수행 과정에 어려운 점이나 궁금한 사항은 충북중기청 수출지원센터( 043-230-5327)에 문의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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