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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7.03 12:46:16
  • 최종수정2022.07.06 17:37:06

영동군청 전경

[충북일보] 영동군은 올해 하반기 전기 이륜차 민간 보급사업 신청을 오는 14일까지 받는다.

군은 사업비 4천653만 원을 투입해 하반기 일반용 전기 이륜차 25대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구매지원 접수일 기준 30일 이상 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 기업,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군은 경형 최대 140만 원, 소형 최대 240만 원, 대형·기타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내연기관 이륜차 폐기 뒤 구매하면 2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전기 이륜차 구매를 희망하는 자는 제조·수입사와 구매 계약한 뒤 전기 이륜차 구매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제조·수입사에 제출하면 된다. 제조·수입사에서 구매자를 대신해 신청 절차를 밟는다.

지원 대상자 선정은 오는 19일 오후 3시 군청에서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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