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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6.14 17:34:11
  • 최종수정2022.06.14 17:34:11
[충북일보] 14일 오전 11시 3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로 추정되는 A(3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집 내부(10㎡)와 집기류 등을 태운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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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청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인터뷰

[충북일보] "청주시민들이 청주시립국악단 공연을 매번 기대감 갖고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행복한 스트레스'이자 '재미'입니다." 익숙한 우리의 악기로 연주되는 가락이 들리고 눈 앞에는 숲이 펼쳐진다. 코끝을 스치는 자연의 향기로 어느새 관람객들은 공연장이 아닌 숲속 한 가운데 들어온 듯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열렸다. 청주시립국악단은 지난 8~9일 기획연주회 '기억의 정원-형상가락, 한국음악과 미디어아트의 만남'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해 기획연주회인 '기억의 편린'과 더불어 올해도 전회차 매진을 기록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바이오필리아(Biophilia)를 주제로 국악과 미디어아트를 기반으로 한 시각적·음악적 확장을 보여주는 시공간을 초월한 국악 공연으로 기획됐다. 한진(56) 청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인간은 자연환경 가운데 있을 때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행복하다는 바이오필릭 이론을 토대로 개인이 자연 속에서 기억되는 장면을 음악과 함께 추억하고, 자연 속의 소리, 기억 등을 음악으로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필리아는 인간의 마음과 유전자에는 자연에 대한 애착과 회귀 본능이 내재돼 있다는 학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