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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6.14 11:28:08
  • 최종수정2022.06.14 11:28:08

14일 영동군 양산면 일원 수박 시설하우스 단지에서 생산한 ‘영동 양산수박’이 출하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과일의 고장인 영동군에서 14일부터 명품 수박 출하를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부터 양산면 일원 수박 시설하우스 단지에서 최고 당도를 자랑하는'영동 양산수박'이 출하되고 있다.

여름을 알리는 군의 대표 과일인'영동 양산수박'은 금강의 맑은 물과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자란 덕분에 건강 먹거리로 인기다.

특히 13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와 뛰어난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 지역 87 농가로 구성한 군 수박연구회(회장 박기용)는 55㏊의 시설하우스에서 3월 초순 수박을 파종해 6월 초순부터 7월 중순까지 고품질의 수박을 수확한다.

이 수박들은 현재 경기 구리, 수원, 인천 등 전국 시장에서 1kg당 2천5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군은 올해 3천여 톤의 수확을 예상한다.

수박 주산지로 유명한 양산면 송호리 일대는 사질토양으로 물 빠짐이 좋아 수박과 당근의 재배 적지로 알려졌다. 주민은 수박 수확을 끝내면 당근을 파종해 연 2기작 농사를 지을 계획이다.

박 회장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원들과 힘을 모은 덕분에 명품 수박을 생산하고 있다"며 "건강 먹거리를 생산하고 과일의 고장 영동을 알리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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