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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6.14 10:53:21
  • 최종수정2022.06.14 16:20:19

충주시 교현2동바르게살기위원회원들이 14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홀몸노인들의 건강 챙기기 일환으로 김치, 장조림 등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교현2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14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노인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바르게살기위원 20여 명은 지역 내 홀로 거주하고 있는 노인 30여 명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해 김치, 장조림 등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위원회는 매년 홀몸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김병호 위원장은 "밥이 보약이라는 옛말이 있듯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사로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교현2동의 큰어른이 되시는 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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