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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전략 세미나' 개최

  • 웹출고시간2022.06.14 10:20:40
  • 최종수정2022.06.14 10:20:40
[충북일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홍콩무역발전국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전략 세미나'를 오는 3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첫 번째 진행되는 글로벌 세미나로, 스타트업의 홍콩·중국·미주지역 글로벌 진출, 해외투자유치 및 글로벌 인재채용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홍콩무역발전국, 쿠캣, 홍콩사이버포트, 홍콩사이언스파크,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 펜벤처스 코리아에서 연사로 참여하며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특강이 진행될 전망이다.

1부는 △글로벌 기술과 스타트업의 허브, 홍콩 △한국 스타트업의 홍콩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홍콩, 그 너머로의 진출: 쿠캣의 글로벌 확장 등의 순으로 이뤄진다.

2부는 △현지인재채용을 통한 글로벌 진출 전략 △스타트업 미주지역 진출 및 해외투자 유치전략을 전수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관을 희망하는 사람은 충북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후 오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최동미 책임연구원은 "이번 글로벌 세미나 개최를 계기로 스타트업들이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해외투자유치를 통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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