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변원섭 ㈜천산 대표, 충북글로벌퓨쳐스 클럽 3대 회장 취임

  • 웹출고시간2022.06.13 17:53:42
  • 최종수정2022.06.13 17:54:12

변원섭(오른쪽) (주)천산 대표가 13일 충북글로벌퓨쳐스 클럽 3대 회장에 취임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변원섭 ㈜천산 대표가 13일 충북글로벌퓨쳐스 클렵 3대 회장에 취임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이날 청주시 율량동 봉주루에서 '충북글로벌퓨처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대 회장인 은병선 ㈜로덱 대표는 이임사를 통해 "회원사 서로에게 디딤돌이 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클럽이 지속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변원섭 신임 회장은 "어깨가 무겁고 부담도 되지만, 무한한 영광과 자부심을 느끼며,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보 및 교류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충북글로벌퓨쳐스클럽은 중진공이 도내 수출 역량과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운영하는 클럽으로, 청주와 인근지역의 수출중소벤처기업 30여개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