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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6.12 12:57:50
  • 최종수정2022.06.12 12:57:50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지난 10일 2022학년도 1학기 다독자 10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는 2022학년도 1학기 다독자 시상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학교는 2022학년도 1학기 대학 학술정보원에서 도서 대출 실적과 서평 작성 실적을 토대로 다독자 학생 10명을 선정했다.

임송원(스마트헬스과 2학년) 학생이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서평 작성 실적을 통해 대상에 뽑혔고, 황설진(환경보건학과 2학년)·김민섭(소방행정과 1학년) 학생이 일반도서 분야 우수상을, 주영준(전기에너지시스템과 1학년) 학생이 전자도서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학교 학술정보원은 재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증진하고 문화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매년 2회 다독자를 뽑는다.

공 총장은 "학생들이 학과 공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통해 빠르게 정보를 학습, 변화하는 시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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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