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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한일중 레슬링부 전국소체 은3, 동1 획득

충북대표로 출전…4명 입상

  • 웹출고시간2022.06.06 10:51:18
  • 최종수정2022.06.06 10:51:18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음성 한일중 레슬링 선수. 사진 왼쪽부터 장한별, 장예환, 박민규, 김주현.

[충북일보] 음성 한일중학교 레슬링 선수들이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 3개와 동 1개를 획득했다.

한일중은 경북 안동시에서 열린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박민규(3년), 김주현(3년), 장한별(2년)이 은메달을, 장예환(3년)이 동메달을 따냈다.

한일중은 6명의 선수가 충북대표로 출전해 4명이 입상하며 기염을 토했다.

김기인 교장은 "레슬링 선수들이 '우리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충북도와 음성군 학교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훌륭한 일을 해냈다"고 격려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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