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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31 15:02:11
  • 최종수정2022.05.31 15:02:11
[충북일보] 진천군 보건소는 31일 35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길거리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군 보건소 금연지도원, 금연택시기사, 자원봉사자,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금연자율거리인 상산초등학교 일대를 비롯해 진천읍행정복지센터 등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 줍기, 금연 홍보,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흡연자들에게 금연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하고 금연자율거리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등 금연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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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