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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예총&예천예총, 업무협약 체결

예술문화 나눔 교류와 예술인 권익신장 도모

  • 웹출고시간2022.05.31 10:31:41
  • 최종수정2022.05.31 10:31:41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단양지회와 경북 예천지회가 예술문화 나눔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단양지회와 경북 예천지회가 지난 30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예술문화 나눔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지역 예술문화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 등에서 다양한 예술문화 나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종수 단양예총 회장은 "이번 협약이 단양예총과 예천예총의 지역 예술문화인들의 교두보가 돼 서로 협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양예총은 2010년 10월 1일 창립해 문인지부, 국악지부, 연극지부, 미술지부, 음악지부 등 5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예천예총은 2012년 1월 20일 창립해 문인지부, 미술지부, 국악지부, 사진작가지부, 연예지부 등 5개 지부를 두고 있다.

두 단체 모두 예술문화의 교류 촉진과 예술인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 비영리 예술문화단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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