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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2022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 접수

오는 6월 16일까지 접수

  • 웹출고시간2022.05.29 16:13:05
  • 최종수정2022.05.29 16:13:05
[충북일보]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등 유공자 포상 접수를 오는 6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정부의 상생협력에 대한 의지표명과 동반성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문화 확산을 위해 2004년부터 실시한 포상제도이다.

포상분야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분야 등이며, 심사를 통해 산업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중기부장관 표창 등 총 65점 내외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오는 11월 첫째 주에 개최되는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납품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거래 과정에서 정당하게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납품단가 조정 모범기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코로나19 및 수출 위기를 상생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여한 '유공자(단체)'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접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상 누리집(award.win-win.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 대한민국 상훈 누리집(www.sanghun.go.kr), 기업마당(www.biz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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