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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29 14:42:26
  • 최종수정2022.05.29 14:42:26
[충북일보] 진천군이 내달 3일까지 '우리마을 건강 서포터즈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우리마을 건강 서포터즈'는 진천군보건소의 보건사업과 콘텐츠를 개인 SNS 등에 홍보하며 활동하는 서포터즈다.

홍보내용은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코로나 예방접종, 진료 서비스, 각종 행사 등이며, 서포터즈들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진천군민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계정을 가진 학생과 성인이며,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위촉장 수여와 활동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진천군의 보건사업을 홍보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해 건강문화 확산에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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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