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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24 13:42:48
  • 최종수정2022.05.24 13:42:48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24일 전국에 걸쳐 발생하기 시작한 과수화상병 예방 활동을 농가에 당부했다. 사진은 과수화상병으로 나타난 갈변 현상.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24일 전국에 걸쳐 발생하기 시작한 과수화상병과 관련해 군내 과수농가에 적극적인 예방을 당부했다. 의심 증상 발생 때 즉시 신고해 줄 것도 주문했다.

군 농기센터에서 밝힌 최근 과수화상병 발생 과원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전 발생 지역에서 가지치기, 열매솎기 등 농작업을 마치고 이동한 작업자가 다른 지역에 과수화상병을 전파한 사례가 종종 발생했다.

과수화상병은 세균 병으로 주로 사과와 배나무에 많이 발생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꽃이 마르고, 잎자루를 따라 갈변 현상이 나타나거나 어린 가지가 갈고리 모양으로 휜다.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어 발생과 동시에 전체 과수원을 폐원해야 하는 병이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과수원 청결 관리, 주변 과수원 방문 자제, 전정 가위 등 소형 작업 도구 공동 사용 금지, 작업자와 작업 도구 수시 소독 등에 유의해야 한다.

홍은표 군 농기센터 소장은"매년 작업자에 의한 과수화상병 전파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최선책은 농작업 때 철저한 소독과 과수원 출입 영농일지를 꼼꼼히 기록하는 것이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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