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05.24 10:23:19
  • 최종수정2022.05.24 10:23:19

충주소방서 직원이 지방선거 대피 투개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내달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지방선거 대비 투·개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24일 추진했다.

소방서는 안전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투표소를 포함한 102개 투·개표소에 대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 화재예방 교육을 완료했다.

안전점검의 주요내용은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 여부 확인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투·개표소 관계자 안전교육 등이다. 한창조 예방안전과장은 "전국지방선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투·개표소에 대한 철저한 소방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선거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