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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활동교육

활동에 필요한 활동교육, 안전교육 연간 12시간 이상 이수

  • 웹출고시간2022.05.18 13:31:24
  • 최종수정2022.05.18 13:31:24
[충북일보] 제천시가 지난 17일부터 31일까지 수행기관 4개소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2천4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교육을 갖고 있다.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활동방법, 안전수칙 등 활동에 필요한 활동교육, 안전교육을 연간 12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며 각 수행기관에서는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활동교육을 코로나19 완화에 맞춰 집합교육으로 추진한다.

현재 제천시에서는 116억9천600만원의 예산으로 제천시 노인인구의 11%에 해당하는 3천452개의 노인일자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탁 수행기관은 제천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명락노인종합복지관 등 4개 기관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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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