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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 역량강화 교육

이태희 회장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 진실·질서·화합으로 함께 웃는 청주 이바지"

  • 웹출고시간2022.05.17 16:47:52
  • 최종수정2022.05.17 16:47:52

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 이태희 회장과 회원들이 17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회장 이태희) 회원들이 봉사를 통해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의의를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는 17일 43개 읍·면·동의 바르게살기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바르게살기운동 조직을 활성화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바르게살기위원의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용식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사무총장은 1부 특강에서 '국민운동단체로서 바르게살기운동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강의해 회원들에게 깊은 공감의 얻었다.

2부 특강에서는 송진구 한국리더십대학원장은 '마음치유(나는 나를 사랑하는가) 무너지는 자존심! 뛰어넘는 자존감!'이라는 주제로 강의해 코로나로 지친 회원들의 마음에 뜨거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바르게살기위원들은 서로 봉사해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참의미를 깨닫고, 다시 한 번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희 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으로 회원 모든 분들의 힘을 모아 함께 웃는 청주에 이바지하자"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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