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05.17 16:03:26
  • 최종수정2022.05.17 16:03:26

반주현(오른쪽)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17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공식상품화권자로 선정된 ㈜세진엠에스의 윤여동 대표에게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공식상품화권자에 ㈜세진엠에스(대표 윤여동)가 선정됐다.

17일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세진엠에스는 2015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등 국제행사 참가 경험이 많은 업체이다.

㈜세진엠에스는 앞으로 유기농산업엑스포의 상징마크, 마스코트와 로고를 활용해 엑스포 주제에 걸맞고 소장 가치가 높은 팬시, 생활용품 등의 기념품을 개발·판매하게 된다.

한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충북도와 괴산군, IFOAM(아이폼유기농국제본부)이 공동 주최하며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 안혜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