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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17 10:33:54
  • 최종수정2022.05.17 10:33:54

사진 왼쪽부터 경영학전공 박정환, 이고은, 강고원, 조아라, 임정민 학생.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경영학전공 '가치타요' 팀이 최근 열린 '2022년 한국생산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치타요' 팀은 경영학전공 4학년 강고원, 박정환, 이고은, 임정민, 조아라 학생이다.

이들은 '모빌리티, 인공지능, 로봇과 지속가능한 운영관리혁신'을 주제로 '에어택시 선택에 미치는 영향 요인 연구'를 발표했다.

최근 도심 군집화 등으로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라잉카가 혁신 모빌리티로 부상하게 됐다.

또 그 중 PAV(Personal Air Vehicle)와 수직이착륙기(VTOL), 드론, 에어택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에어택시가 실현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연구발표 내용에서는 에어택시가 국내 시장에서 상용화가 됐을 때 경쟁력 있는 교통, 항공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팀장 강고원 학생은 "에어택시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됐고, 뜻깊은 수상까지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팀원들과 함께 다양한 학회에 참가해 학교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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