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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대학 성년의 날 이벤트

서원대 장미꽃 선물·공연 진행
청주대 케익·향수 건네며 축하

  • 웹출고시간2022.05.16 18:14:56
  • 최종수정2022.05.16 18:14:56

서원대 손석민(왼쪽) 총장이 올해 성인이 된 재학생에게 장미꽃을 전달하고 있다.

ⓒ 서원대
[충북일보] 서원대가 성년의 날을 맞아 더블 이벤트와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했다.

서원대는 성년의 날인 16일 미래광장에서 올해 성년이 된 재학생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했다. 손석민 총장은 성년을 맞은 재학생에게 장미꽃과 마스크, 손소독제로 구성된 방역물품을 나눠주며 축하했다.

이날 학생 동아리 트레드와 동충하초는 댄스, 노래 특별공연을 펼쳐 청춘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원대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무 살의 버킷리스트와 성년의 날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청주대도 이날 성년이 되면서 첫 생일을 맞은 학생 2명을 선발, 장미꽃과 케익 등을 선물했다.

차천수 총장은 예술대학 아트앤패션전공 최예은 학생이 수업을 받는 강의실을 찾아 장미꽃과 케익, 향수 등 선물을 전달했다.

차 총장은 또 공과대학 융합전자공학부 신경관 학생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성년의 날을 축하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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