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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농협 "결혼이민여성 바리스타 자격증반 개강"

농협중앙회…기자재 지원

  • 웹출고시간2022.05.16 16:39:56
  • 최종수정2022.05.16 16:39:56

괴산농협 바리스타 자격증반.

ⓒ 농협 괴산군지부
[충북일보] 괴산농업협동조합은 16일 농협 3층 강당에서 결혼이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자격증반을 개강했다.

괴산농협은 다음 달 27일까지 12회에 걸쳐 수강생들이 바리스타 자격취득을 위한 기본 소양을 갖출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바리스타 자격증반은 괴산농협과 농협중앙회에서 합동으로 이론과 실기 교육에 필요한 기자재를 지원한다.

김응식 조합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자격증을 취득해 안정적으로 농촌생활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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